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뜨거운 감동의 물결을 이어간다.
콘서트가든은 오는 7일과 14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주최 크레아스튜디오·제작 콘서트가든)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고 1일 밝혔다.
4월 20일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포문을 여는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 등과 더불어 추후 추가 지역에서도 공연을 개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공연의 예매가 진행되며, 지방 공연 티켓은 14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지역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번 투어에선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있는 '현역가왕'에서 치열한 경쟁 속 TOP 7을 차지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무대를 비롯해 특별한 세트리스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마지막 방송까지 2회차만을 남겨둔 '현역가왕'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 곡선을 타는 중이다.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시청자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의 향연으로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