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형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이은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조야 오늘도 사랑해에ㅔㅔㅔㅔㅔ #나이키분수토에디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분수토로 범벅이 된 옷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이은형이 담겼다.
고된 육아 근황을 전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누리꾼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재준은 “엄마 토했더니 배고파요…. 신라면에 계란2개 풀어서 끓여주떼용”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은형은 2017년 10년 열애 끝에 동료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왔으며,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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