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뉴스
> 방송/연예

이시영·전지현·현영, 자녀 학비만 7억이라고? ‘핫한’ 채드윅 국제학교…현영 “두 명 졸업에 12억” [SS초점]
뽐뿌뉴스 2024-11-22 13:48   조회 : 328
newhub_news-p.v1.20241122.b5ab7c801a434fb085c4b60e7a2a2884_P1.jpg (50.5 KB)newhub_news-p.v1.20241122.7c6dbf87ce0a41d99a7620c314a013bb_P1.jpg (68.7 KB) More files(3)...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 2024-11-22 13:48:34
newhub_news-p.v1.20241122.b5ab7c801a434fb085c4b60e7a2a2884_P1.jpg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배우 이시영 아들이 ‘귀족 학교’로 유명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학교엔 배우 전지현, 방송인 한영 자녀도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6살 아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영문명: Chadwick International)는 국내에서 학비가 비싼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유치원부터 시작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칠 경우 순수 학비만 7억원에 달한다.
연간 4~5000만원 수준. 그 외 방과후 클럽활동, 식비, 스쿨버스는 따로 내고, 국제학교 학생들이 주로 진행하는 사교육비 등은 별도로 소비한다.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미국 교육과정을 기초로 한 외국교육기관이다.
송도국제도시 두 번째 인가국제학교인 캐나다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CMIS)와 더불어 교육부 공식인가를 받아 본국과 한국 양국 학력이 동시 인정되는 내국인 입학(40% 제한)이 가능한 국제학교이다.
서울권 통학이 가능하고, 외국거주조건 없이 내국인 입학 가능한 장점 때문에 높은 학비에도 불구하고 입학 경쟁율이 높다.

newhub_news-p.v1.20241122.7c6dbf87ce0a41d99a7620c314a013bb_P1.jpg

newhub_news-p.v1.20241122.ff8f218c134a4d1ea8fc0f2ee6086269_P1.jpg

2010년에 대구국제학교에 이어 대한민국 2번째 외국교육기관으로 개교했다.
유치원부터 고등까지 교과과정이 편성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국제 바칼로레아 4개 과정을 모두 제공하는 명문 IB학교로 불린다.
미국 서부 교육인증위원회(WASC) 및 AEE(Association for Experiential Education) 소속 학교다.

방송인 현영도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두 자녀 학비로만 연간 1억원을 쓴다며 졸업까지 총 12억원이 들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얻기도 했다.
1년 기준으로 빌리지 스쿨은 총 4646만 원, 미들 스쿨은 4993만 원이었다.

newhub_news-p.v1.20241122.ab9009468aed42d89ededa351ac54e9b_P1.png

현영은 “엄청 부담된다.
난 둘이 합해 1억 원이다”라며 “일하러 가야겠다.
등록금 다음 주에 내야 한다.
행사 좀 부탁드린다.
등록금 벌러 가야 한다”고 제작진에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현영은 “1년 치를 두 번에 걸쳐 분할 납부한다.
내는 금액도 반은 원화, 반은 달러로 낸다”며 “그래서 미국 달러 환율이 많이 쌀 때 돈을 저금해 놓아야 한다.
달러 적금 같은 거로”라며 팁을 전수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둔 걸로 알려졌으며 지난 2020년에는 8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직접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김남주, 유진 자녀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딸도 이 학교 출신으로 알려졌다.
IB 국제학교인 만큼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돼 매년 이 학교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 보스턴대 등 세계 유명 대학 합격생이 다수 나오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

newhub_news-p.v1.20241122.81eb9926c1704a7a9f279ee54c03b733_P1.jpg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정치자유 / 자유게시판에 뉴스를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하기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0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rich mode
code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