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아파트’(APT.)를 열창한 뒤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24일 로제는 자신의 SNS에 “나와 나의 케이팝 저거너트”라고 영어로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수상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엠넷 공식 계정과 브루노 마스를 태그하여 감사인사를 전하며 “피자와 트로피 가자 건배건배”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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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제 인스타그램

브루노 마스 또한 지난 23일 SNS를 통해 “나를 작은 케이팝 저거너트로 만들었어! 나의 첫 번째 마마 상에 감사하고 어젯밤 당신의 플러스가 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로제. 정말 재미있었어! 여러분 모두 우리의 공연을 즐겼기를 바랍니다”라고 영어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을 두 사람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는 ‘2024 마마어워즈 재팬’(2024 MAMA AWARDS JAPAN)이 개최됐다.
이날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글로벌 센세이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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