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 측이 배우 한소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비슷한 사진을 게시하거나 같은 글귀가 새겨진 담벼락 사진을 올리면서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지드래곤 측이 발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한 만큼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내년 김태호 PD와 손잡고 MBC 새 예능 '굿데이'(Good Day)'에 출연 할 예정이다.
 
한소희는 올해 영화 '폭설' 개봉 후 전종서와 함께 시리즈물 '프로젝트Y'(가제)에 캐스팅됐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