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개봉해 누적 관객 488만 명을 기록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월 4일 '최종 상영'을 결정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누적 발행 1억 2천만 부 레전드 스포츠 만화 원작으로 3040세대는 물론 1020세대까지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19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 재개봉은 공식적으로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막, 더빙 버전은 물론 특별관 IMAX 및 돌비시네마 포맷까지 상영을 확정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봉일부터는 관객들을 위한 선착순 현장 특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월 4일 재개봉.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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