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솔로에 도전한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전소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민니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민니는 최근 첫 솔로 앨범 ‘Her’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니는 신곡 ‘Her’에 대해 “민니만의 비비드한 색깔이 담긴 곡이자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는데, 빅나티를 직접 섭외해 작사를 함께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여자)아이들 멤버들 중에서도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전소연이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민니는 “앨범을 어느 정도 완성하고 나서 전소연에게 들려줬다”며 “자신감 있게 본인을 믿으라는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아이들 민니는 작년 한해 동안 그룹으로도, 또 개인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으로는 (여자)아이들의 ‘2024 멜론뮤직어워드’ 대상 수상, 멤버 전원의 재계약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인 활동으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꿈결같아서’가 큰 사랑을 받았으며,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 쇼 런웨이에 데뷔해 관심을 끌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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