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는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알라딘>이 새로운 공연의 예매 오픈을 2월 13일(목) 오후 2시로 확정했다.


4월 1일(화)부터 4월 27일(일)까지 약 한 달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4월 4일(금), 9일(수), 11일(금), 18일(금), 23일(수), 25일(금)은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선예매는 2월 12일(수) 오전 11시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2월 13일(목) 오전 9시까지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이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의 무대와 뛰어난 기량의 37명의 캐스트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연일 호평과 함께 남녀노소 폭 넓은 관객층의 관람으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법 같은 무대 연출과 거장 알란 멘켄의 아름다운 음악, 알라딘과 자스민의 아름다운 로맨스, 알라딘과 지니와의 진실된 우정을 담은 스토리를 담은 <알라딘>은 봄을 맞아 학생, 가족, 직장인 등 다양한 문화 나들이가 이어질 4월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다.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하는 자리에서 관람하기 위해서는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대표작이다.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한국 초연의 여정을 이끄는 주역 에는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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