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공감, 온기 넘치는 감동으로 극장가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무한 긍정 소녀 ‘인영(이레)’과 외로운 완벽주의자 ‘설아(진서연)’의 유쾌한 사제지간 케미에 예비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JTBC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유니콘]으로 매력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혜영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 수정곰상 수상, 이외에도 전 세계 50개국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충무로 대표 MZ 스타와 베테랑 배우 라인업으로 또 한 번 화제몰이에 나선다.

먼저 매 작품 남다른 감정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레가 영화 속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으로 분해 당차고 솔직한 여고생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한다.
특히 충무로 대표 MZ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레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하루아침에 혼자가 되었지만, 누구보다 씩씩한 ‘인영’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하며 극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어 ‘인영’과 어쩌다 한집 살이를 하게 되는 예술단의 마녀 감독 ‘설아’는 영화 <독전>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신스틸러로 주목받은 배우 진서연이 연기한다.
명품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진서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 감독으로 열연, 완벽함 속 감춰진 외로움을 표현하며 다시 한번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렇듯 해맑고 수다스러운 ‘인영’과 시끄러운 것은 질색인 ‘설아’의 달라도 너무 다른, 선생과 제자라고는 믿기 어려운 극과 극 사제지간 케미는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이에 감독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두 배우에 대하여 “이레 배우는 직접 만나보니 ‘인영’ 그 자체였고 촬영하는 매순간 감탄하게 만들었다”, “진서연 배우는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가졌다.
‘설아’ 캐릭터가 가지는 변화를 기대하게 하는 배우다”라며 싱크로율 100%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유쾌한 사제지간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2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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