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따뜻한 선물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어제 블랙핑크 지수 양이 나와서 재밌었다.
저를 절친으로 인정해줬다”며 “웬디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도 절친임을 인증해줬다”고 말하며 전날 게스트였던 지수를 언급했다.
이어 “어제 라디오 방송 2개를 하고 출국했다고 하더라. 너무 고맙다”며 “월드 스타의 삶은 바쁜 것 같은데 노래가 대박 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수는 지난 14일 첫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를 공개해 활동에 돌입하며 지난 19일 ‘라디오쇼’를 찾았다.
박명수는 자신의 SNS에 “보고 싶었던 지수, ‘찐친’ 인정해줬음”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KBS 쿨FM’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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