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부영(왼쪽)과 아나운서 임지혜가 진행하는 '영일레븐쇼'는 시청자들이 신청한 사연과 노래를 매 회 다양한 7명의 가수가 출연해 토크와 함께 불러주는 음악 예능쇼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신개념 토크음악 프로그램 '영일레븐쇼'(이원찬 연출)가 방송 1주년 기념 스페셜쇼로 특집 방송된다.

배우 겸 가수 이부영과 아나운서 임지혜가 진행하는 '영일레븐쇼'는 시청자들이 신청한 사연과 노래를 매 회 다양한 7명의 가수가 출연해 토크와 함께 불러주는 음악 예능쇼다.

신개념 토크음악 프로그램 '영일레븐쇼'는 방송 1주년을 맞아 케이블 종합채널인 ETN연애 TV를 비롯해 GMTV, 시니어tv, 영화채널 무비채널 등 4개 케이블 TV에서 특집 방영된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

이 프로그램은 케이블 종합채널인 ETN연애 TV를 비롯해 GMTV, 시니어tv, 영화채널 무비채널 등 4개 케이블 TV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진행을 맡은 메인 MC 이부영은 특유의 발음과 당당함 그리고 MC로서 해박한 지식, 센스 넘치는 리액션 등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받아 왔다. 임지혜 역시 차분하면서도 톡톡 튀는 예능감 넘치는 순발력으로 진행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영일레븐쇼' 총 연출을 맡고 있는 (주)쓰리나인종합미디어 이원찬 PD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더 멋지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

'영일레븐쇼' 특집방송 녹화는 4월14일 빌트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가수 박상철 김형아 유진표 건아들곽종목 이창휘 꽃비 위일청 송기상 최석준 박진도 왕소연, 그리고 팝페라 국악 탤런트 외 50명이 대거 출연한다.

총 연출을 맡고 있는 (주)쓰리나인종합미디어 이원찬 PD는 "지난 1년간 다양하고 폭넓은 출연자들 덕분에 매회 색다른 이야기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더 멋지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e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