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자유로운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박보검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내 가방에 우리의 기억을 담고, 기쁨으로 가득 찬 새로운 하루를 향해 나아간다(I carry our memories in my backpack, steepping into a new day filled with jo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상의에 하얀색과 검정색을 겹쳐 포인트를 줬고, 하의는 청바지를 입었다.
선글라스를 쓰고 가방을 매 자유로운 매력도 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잘 생기면 반칙", "완벽하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무쇠' 양관식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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