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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화면 캡처, 세계일보 자료사진. |
배우 주진모의 수척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주진모는 최근 의사인 아내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주진모는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했다.
특히 영상에서 주진모는 예전 카리스마 있던 시절 모습이 아닌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일본으로 골프 여행을 떠났다.
주진모는 "10㎏ 이상 빠져야 티가 난다"고 말했다.
민혜연은 "오빠 너무 많이 찌잖아. 지금은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지만"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팬미팅에서 다시 예전에 내가 자유로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도 들고 사실 그때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주진모는 10년 만에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했다.
그러면서 "나 맥주 광고도 했었는데. 터프가이 역할이었다.
문도 부수고 나와서 맥주를 쫘악 마시면서 친구들이랑 하하 웃었다"고 말했다.
민혜연은 "풋풋했다"고 답했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휴대전화 해킹 사건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중단했다.
현재는 아내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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