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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조만간 썸 생긴다”…‘귀묘한 이야기’ 연애운에 활짝 웃은 트롯왕자
뽐뿌뉴스 2025-04-02 07:07   조회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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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기사제공 : 2025-04-02 07:07:55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김수찬이 연애운부터 앨범운까지 대운 예감에 미소가 만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촬영에서 김수찬은 무속인들에게 “조만간 썸 타는 사람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이날 아나운서 윤태진이 “출연진 중 연애운이 보이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던지자, 천지신당은 “김수찬 씨에게 조만간 썸 상대가 나타날 것”이라며 운세를 전했다.
예상치 못한 지목에 김수찬 역시 “기대해도 되겠냐”는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수찬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묻자, 천지신당은 “초년에 고생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지나갔다.
이번 앨범이 나오면 인지도가 더 오를 것”이라며 성공 운세도 예언했다.

김수찬은 트로트 가수로서 후배 사랑도 유쾌하게 보여줬다.
무속인 가수 연꽃도령 오혜빈의 소개가 나오자마자 “연꽃도령!”을 외치며 박수갈채를 보냈고, 이를 본 이진혁은 “팔이 너무 안으로 굽는 것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지적했다.

김수찬은 “저는 팔이 안으로 굽다 못해 부러지는 편입니다”라고 센스 있게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귀묘한 이야기’는 무속인과 스타들이 함께 하는 신(神)빨 토크쇼로, 정미정·이여슬·함윤재·오혜빈·이홍조 등 다양한 무속인이 출연해 연애, 진로, 인생사 등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김수찬을 비롯해 이국주, 윤태진, 이진혁 등 출연진의 찰떡 케미로 재미를 선사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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