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DMC가재울아이파크 현장과 개발본부 임직원,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 등 10여 명이 1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먹거리를 나눠주는 푸드트럭 식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더팩트｜황준익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세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대문구를 방문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DMC가재울아이파크 현장과 개발본부 임직원,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 등 10여 명이 1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먹거리를 나눠주는 푸드트럭 식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5일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8일에는 광진구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제빵·배달 봉사활동을, 지난 7일에는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장난감도서관에 있는 장난감을 세척하고 다목적실과 자료실 등을 청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대문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봉사활동은 오는 14일 홍제천 환경 정화 활동이 예정돼 있다"며 "이번 달에는 동대문구, 노원구, 중랑구 등 다양한 서울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plusi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