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영농조합법인은 '방아찧는날 골드'가 3년 연속으로 전라북도 우수 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방아찧는날 골드는 전라북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김재평야에서 최상의 품종인 '신동진' 품종을 철저하게 계약 재배한 고품질 쌀 브랜드이다.
 
이택영농조합법인의 표준화된 매뉴얼을 기반으로 재배, 이양, 수확 등 전 과정을 관리하고 21가지 엄격한 공정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방아찧는날 골드는 타품종에 비해 약 1.3배 쌀알이 굵고, 적당한 수분 함량으로 찰기가 좋다는 평이다.
 
방아찧는날 골드는 1인 가구가 많이 찾고 있는 2kg 소포장부터 10kg, 20kg로 상품이 구성됐다.
이택몰뿐만 아니라 쿠팡,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택영농조합법인 측은 "방아찧는날 골드는 특등급답게 쌀알이 한 알 한 알 살아있는 것 같이 느끼며 밥은 갓 지어놓으면 고소한 냄새가 온 집에 퍼지는 햅살"이라며 "깨끗하고 찰지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정연우 기자 ynu@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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