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카페 음료 분다버그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프리미엄 탄산음료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3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와 각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프리미엄 탄산음료 부문에서 2025년을 이끌어갈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분다버그는 부문 기대치 5.48점을 기록한 해당 부문에서 5.36점의 최고점을 기록하며 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
이번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해 11월 중 2주간의 조사 기간 동안 총 32만5545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508만760건의 소비자 참여를 통해 선정됐다.
분다버그는 1960년에 설립된 가족 경영 브루어리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연발효 탄산음료 제조를 전문적으로 해 온 호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음료회사다.
분다버그는 자연에서 온 원재료인 생강, 과일 등을 발효하여 만드는 제품의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생산 철학을 지켜오고 있다.
호주 전역을 넘어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전통방식으로 제조하는 ‘분다버그 진저비어’가 있다.
분다버그는 사진 찍기 좋은 독특한 모양의 병과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음료로써 사랑받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분다버그 진저비어, 레몬 라임 앤 비터스, 핑크 그레이프프루트, 트로피컬 망고, 트래디셔널 레몬에이드 5종이 정규 운영되고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카페 및 바 등 다양한 채널에서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되고 있다.
특히 2025년 올해 분다버그 브랜드의 한국 시장 론칭 10주년을 맞아 신상품 런칭, 브랜드 캐릭터 ‘번디’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한국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현재 분다버그 브랜드의 장기 프로젝트인 ‘분다버그 프렌즈’를 14기수를 모집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분다버그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인터비앤에프 브랜드 담당자는 “분다버그의 한국 론칭 10주년이 되는 이번 2025년에 이렇게 의미있는 시상을 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과 더불어 더 다양한 활동으로 분다버그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분다버그의 다양한 소식은 분다버그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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