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아티스트 ‘클렘 킴 (Clem Kim)’과 ‘봄 시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티스트 ‘클렘 킴 (Clem Kim)’은 다채로운 컬러와 순수한 형태의 비주얼을 표현하는 작가로, 벚꽃이 떨어지는 모습이 다이빙하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에 영감을 받아 이번 협업 컨셉을 기획했다.
벚꽃과 함께 새로운 생명이 태동하는 봄의 움직임을 개성있는 아트웍으로 표현했으며 여자 원피스 수영복 4종, 남자 수영복 2종, 수모 4종, 파우치 1종, 비치타월 1종, 여권지갑 1종으로 준비한 상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배럴 공식 온라인몰과 직영점 및 백화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협업 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 및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콜라보 상품 구매 시, 전 구매고객에게 ‘클렘 킴 아트웍 ‘스티커 팩’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성수 직영점에서는 단독 미니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15일부터 클렘 킴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드로잉쇼뿐 아니라 ‘벚꽃 다이빙 포토존’ ‘봄날의 추억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작가가 직접 드로잉한 콜라보레이션 초기 스케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스테파)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현대 무용수 ‘류태영’과 ‘이유진’이 함께 모델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벚꽃이 떨어지는 모습과 봄에 새로운 생명이 태동하는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몸짓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콜라보레이션에 생동감을 한층 더 불어넣었다.

배럴 관계자는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클렘 킴(Clem Kim)’ 작가와 봄을 맞이해 상상력이 더 해진 유니크한 아트웍에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라며, “배럴과 함께 설레는 봄을 맞이하며 건강하고 유쾌한 스윔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클렘 킴과 배럴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9월 첫 협업한 <KEEP SWIMMING> 컨셉의 콜라보레이션은 수영을 매개체로 개성 있는 아트웍과 레터링을 통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며 출시와 동시에 품절, 2차까지 리오더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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