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1차 시기별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규린 주다컬쳐 대표, 백주희 안무가, 박새봄 작가, 이지형 연출, 배해률 작가, 박수빈 여성국극제작소 대표.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 오는 2025년 1월, 31개 선정작 중 여성국극과 인형극, 역사·고전을 비튼 창작뮤지컬, 사회문제를 다룬 무용까지 신선한 형식의 신작 무대 6편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새해 포문을 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펼치는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신작을 발굴하는 예술위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지원사업이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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