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서울 제공

프로축구 FC서울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2년 연속 손잡는다.

서울은 “몽베스트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연장을 통해 몽베스트는 서울의 공식 생수로 활동하며 경기장 광고, 홈경기 행사,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간다.
특히 제품 샘플링을 통해 경기장 내외부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강화하여 보다 많은 축구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서울 선수단에 제품을 후원해 선수들이 충분한 수분 보충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공식 생수인 몽베스트는 취수부터 생산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2025년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하며 2021년부터 5년 연속 상 받은 물맛을 해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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