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본투윈(대표이사 이태준)이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 방송인의 팬밋업을 오는 23일 개최한다.

본투윈은 지난해 10월 스타필드 수원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오픈한 뒤 올해 정규 입점을 제안받아 스타필드 수원점(6층)에 입점하는 데 성공했다.

본투윈은 메인 컬러인 블루와 실버를 포인트를 줘 스토어를 오픈,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드.

지난해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던 한 고객은 “평소에 본투윈 짐웨어가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니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깔끔했다”며 “나중에 스타필드 수원점에 정식 매장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후기를 남긴 바 있다.

이 같은 기세를 몰아 본투윈은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을 초청, 스타필드 수원 본투윈점에서 팬밋업을 오는 23일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현은 평소에도 본투윈 의상과 가방을 자주 착용하며 깊은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김동현은 “예전부터 본투윈을 애정했다.
제 팬분들 가운데 본투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다”며 “이번 팬밋업에서 팬분들께 다양한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팬밋업은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1부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부로 구성돼 있다.
2부에 참여하는 방문객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본투윈 20만 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스타필드 수원점 그랜드 오픈에서는 이번 25 SPRING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한 TRACK 컬렉션의 모든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본투윈 이태준 대표는 “스타필드 수원점 그랜드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는 23일에 개최하는 김동현 선수의 팬밋업에도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투윈은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브랜드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각 매장의 지역적 특성과 고객에 맞춘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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