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11월 7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담은 '휘닉스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구매한 상품은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와 제주 섭지코지를 품고 있는 휘닉스 아일랜드 그리고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를 운영 중이다.
휘닉스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상품은 객실과 각 리조트 별 다양한 혜택이 담겼다.
태기산 자락에 둘러 쌓인 휘닉스 파크는 강원도 대표 단풍 명소로 꼽힌다.
10월 말부터 11월 초중순까지는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11월 중에는 스키장도 개장한다.
섭지코지라는 제주의 휘닉스 아일랜드는 11월의 제주 억새를 만날 수 있다.
리조트동 앞,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방두포 등대 등 다양한 구역에 억새밭이 조성된다.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는 젊은 여행객들의 1인 숙소 및 워케이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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