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뉴스
> 여행

심오택 사감위원장, 7곳 사업기관장과 불법도박 근절 의지 다져
뽐뿌뉴스 2025-02-13 15:37   조회 : 121
newhub_20250213153529982066.jpg (8.2 KB)

아주경제 기사제공 : 2025-02-13 15:37:13
newhub_20250213153529982066.jpg
[사진=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과 사행산업 사업기관 7곳의 기관장이 한 자리에 모여, 불법 도박을 근절하고 청소년 도박문제를 해결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전체 사업기관의 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숙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 위원장과 7곳 기관장들은 13일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심 위원장을 비롯해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 강진호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심오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은 “사감위는 2025년을 ‘불법사행산업 근절과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의 원년으로 삼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기관을 향해 △불법도박 근절 동참 △청소년 도박 예방·치유 △사회적 공헌 지원 확대 △사행산업의 건전화와 이용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만남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다”며 “사감위와 사행산업 기관장들이 건전한 사회 발전과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감위와 사행산업 기관장들은 사행산업 건전 발전과 불법도박 근절, 청소년 도박문제 해결을 위해 만남의 자리를 자주 갖고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다음 모임은 5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5. 12~ 5. 18)에 개최한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정치자유 / 자유게시판에 뉴스를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하기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0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rich mode
code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