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릿 이심(flit eSIM)이 1일부터 봄 여행 시즌을 맞아 특별 로밍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의 데이터 로밍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플릿 이심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플릿 이심 가입 후 마이페이지 > '무료로 로밍지원금 보내기'에서 여행을 앞둔 친구에게 링크를 공유하면 친구가 5000원 상당의 로밍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릿 이심은 이외에도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 중이다.
비즈니스 메일 인증만으로 첫 구매 시 7000원 할인 쿠폰팩을 즉시 지급받을 수 있으며, 기업 제휴 프로그램인 '플릿 파트너스' 회원에게는 상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0인 이상 기업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플릿 파트너스는 별도 로밍 복지 도입이 어려웠던 소규모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실용적인 임직원 복지 솔루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기간 한정 봄맞이 15% 할인 프로모션까지 더해져 고객들은 자신의 여행 일정과 목적, 동반자 유무에 따라 가장 경제적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eSIM은 물리적인 유심칩 교체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휴대폰에 설치되는 차세대 로밍 솔루션이다.
기존 번호와 통화·문자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외에서 데이터 서비스만 별도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플릿 이심은 특히 복잡한 QR코드 스캔 과정을 생략하고 앱 내에서 원터치 설치를 지원하는 간편함이 돋보인다.
출국 전 미리 구매하여 설치해 놓으면 비행기 착륙 직후부터 즉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공항에서 유심을 구매하거나 와이파이를 찾아 헤매는 번거로움 없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플릿 이심 관계자는 "봄 여행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해외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