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역대급 폭염으로 하루하루가 숨막히는 요즘이다.
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어디로 휴가를 떠날지 고민되는 고객들을 위해, 웨스틴 조선 부산이 ‘스윗 서머’ 이벤트 3종을 준비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투숙객 및 레스토랑 이용객 등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좋아요’를 누른 고객께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1스쿱 & 커스텀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과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기도록 ‘서머 키즈 클래스’ 프로그램 3가지(달콤 설기 딸기케이크 만들기 / DIY 수제비누 만들기 / 바다정원 테라리움 만들기)가 운영된다.

야외 수영장 가든에서는 재즈 콰르텟 공연이 펼쳐져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시원한 실내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스윗 서머 이벤트는 별도의 패키지 예약 없이도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여름휴가 초성수기 시즌에 호텔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해 웨스틴 조선 부산을 찾는 고객들에게 여름 호캉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수영장은 해운대 바다를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최상의 위치를 활용, 카바나와 선베드를 넉넉히 배치해 실내와 야외 공간에서 모두 휴양지의 편안함을 느끼며 진정한 웰니스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야외 테라스 공간은 해운대의 절경을 가장 근접하여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2시간 동안 4인조로 구성된 재즈 콰르텟의 공연이 이어져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한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입과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키즈 클래스, 그리고 여행의 낭만을 더할 재즈 공연까지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잊지 못할 여름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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