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이 엄청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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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부터 시도하다가 실패하다가 12월부터 제대로 시작해서 아직까진 성공이네요

원래 연초 10년 피우다가 금연을 10년정도 했어요. 그러다가 다시 전담의 맛을 알아버렸네요 ㅜㅜ

1회용만 폈는데 그게 각종 과일맛이라 입에 달고 살았네요

연초는 역해서 못 피겠고 1회용 전담만 계속 생각나네요. 가격도 8천원 정도이긴한데 2일 피니깐 나름 괜찮구요. 문제는 실내던 실외던 계속 물고 있으니 연초만큼 건강에 안 좋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매일매일 전담이 그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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