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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기 체류용 요금제 고민 (기간제 초저가 vs 평생요금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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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해외에 가서 출국 전 요금제를 변경하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5천~만원대 요금제 사용했는데
회선유지용으론 비용이 아까워 더 낮은 요금제로 변경하려는데요
찾아보니 얼마 전 프리티에 통화무제한 5GB 평생요금제가 3천원대에 나왔더라고요?
원래도 데이터보다 통화 제공량이 많은 걸 선호했어서
당장 사용하지 않아도 귀국했을 때를 위해 해당 요금제로 바꾸고 싶은 마음과
어차피 못 쓰는데 12~24개월짜리 천원 미만 요금제로 회선유지만 하다가
귀국하고 실사용 요금제로 변경하는 것 중에 고민입니다
가격면에선 천원 미만 요금제가 압도적인데,
점점 알뜰폰 요금제 정책이 후퇴하고 있어서
앞으로 장기 할인으로 비슷하거나 더 좋은 조건의 요금제가 나올지 염려되더라고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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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us_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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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자마자 데이터 켜고 바로 쓸수 있으려면 유지 하시고요.
귀국시 일단 wifi로 생활하고 번호이동 (알뜰 특성상 요금제 변경으로는 비쌈)할 계획이면 후자로 가세요.
장기체류면 그냥 최소로 바꾸는게 맞긴 한것 같네요. |
te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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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가 국제전화 요금이 있나보죠? 사실 모빙 제휴 해외로밍 요금제도 고려했다가 품질이 어떨지 몰라 보류했습니다-.-;;
귀국했을 때 조건 괜찮은 평생요금제가 있을지가 관건이라 주말동안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
hehe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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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밍온 국가 이시면 초당 1.98 원(발 수신 모두) 한시간에 7128 원
다른분들이 SKT 바로 추천하시는데 한달에 한시간에 정도 이내로 통화하실거면 스카이라이프 가 더 쌉니다.. (SKT 기본요금 * 0.75. 랑 SkyLife 1,050 원 비교하면요)
사용하는 전화번호로 길게 통화 하실거면. 카톡 보이스톡 같은 대체품 쓰시거나 아니면 SKT T baro 하셔야죠.
사용하는 전화번호로 소량 하실거면 KT로밍온 추천합니다 (KT MNO 및 모든 MVNO에 기본 제공합니다. 근데 SkyLife 가 제일 저렴한 요금제라 추천합니다)
로밍의 품질은 ...국내 이통사 품질과는 무관 하다고 봐야죠. 현지 무선망 말고는 다 유선 연결인데요. |
Gener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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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회선으로 SKT 표준요금제 놓고 듀얼심의 경우에 현지 심으로 백업 놓는걸 추천 드립니다~ 바로(Baro)서비스로 해외에서 국내로 기존번호로 편하게 통화 가능합니다~ 해외 상활이지만 한국서비스(sms인증, 통화 등) 이용이 필요한 경우가 저는 많더라고요~ 한국 입국항때는 알뜰 기간 프로모(ex 3개월 100원 등)이용하고 해지하고 합니다~ |
도토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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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번호로 전화할일 생기는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아니면 저가로 유지하는게 맞습니다
SKT 바로 생각해서 표준으로 유지해놓는것도 무난한 선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