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는 패스하고

아래 글과 같이 선약의 경우만 비교하겠습니다.

기기값 중고 판매도 생각 안하고 리베이트와 금액만 계산하겠습니다.

선약은 기기값을 다 주고 구매해서 리베이트나 징이 문제가 없습니다.

이면계약이라서 구매자도 빠삭에게 책임을 못 물으면

판매자도 구매자에게 계약서에 1줄 언급도 없어 법적 책임을 물을 단서도 없습니다.

신용과 신뢰로 구매한 사이인것이죠.

구매자는

빠삭 징은 못 받고 개인적으로 판매자에게 리베이트받아서 유지기간을 채우는 방법

알뜰폰으로 이동이나 해지하는 방법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글에 있는 예시를 하면

기기값 30만

유지비용 18만

징 50만

이렇게 가정하고 예를 들어드리면

순서는

1번.판매자가 빠삭 예치금 30만 입금

(빠삭에서 판매자 먹튀방지용)

2번.구매자 기기값 -30만 결제

3번. 구매자가 유지기간 채우면 통신사에서 판매자에게 정상 리베이트 50만 입금

(계산 쉽게 50만원으로 가정)(더 많을수도 있지만 계산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4번. 판매자가 빠삭에 20만 입금

5번. 빠삭에서 구매자에게 50만 입금 (징)

이 순서로 됩니다.

현재 문제가 될 수도 있는것은

빠삭에서 징 50만을 구매자에게 입금하지 않을수도 있다라는것인데

나눠서보면

빠삭에서 예치금 30만을 날라서 구매자한테 입금을 안하는 상황입니다.

판매자는 20만을 입금 안하면 손해를 막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판매자는 4번의 금액을 구매자에게 20만 입금하면 유지기간을 채워달라는 조건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판매자는

3번의 +50만

4번의 -20만

1번의 -30만 하면 손해가 없습니다.

여기서 구매자만 -30만을 보게 되는 구조라서

판매자는 20만을 보내고도 손해보지 않는 장사입니다.

하지만 구매자들이 해지나 알뜰 번이를 하게되면

판매자는

3번의 50만을 환수조치나 못 받게되고(적게나마 받을수도 있지만 계산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1번의 -30만 예치금을 손해보게 됩니다.

빠삭 사태로 커져서 징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기면

어차피 구매자는 -30만은 확실한거고

판매자가 -30만을 손해보는 상황과 0원의 손해 보지 않는 상황 두가지가 있습니다.

결국 손에 달린건 구매자에게 달려있네요.

만약 사태 이후 모든 구매자가 다 같이 해지나 번이 해버리면 감당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구매자가 유지기간 채우는게 판매자도 나을듯하니 손해를 보더라도 -30만보다 낫지 않나 생각하며

리베이트를 좀 더 얹어서 적절히 구매자와 협의 하는 방향이 서로가 상생하는 방향일듯합니다.

구매자는 -30만에서 피해를 좀 줄일수 있고

판매자는 0에서 조금 더 마이너스를 보더라도 -30보다는 낫지 생각하고

둘 다 -30만씩이면 -60만을 서로가 감당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둘 다 피해자가 될수 있고 이는 거대기업 통신사에서 감내해야하는 부분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서로 마음을 잘 맞추었으면 합니다.

가장 좋은건 빠삭에서 원만히 잘 마무리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