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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4U 당근 가격 내리니 바로 팔리네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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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2번씩 신제품 나올 때마다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이번엔 S25U로 교체하면서 S24U를 팔아야하는 상황이었구요.
케이스를 안끼우고 사용해서 이전 폰은 항상 팔기전에 올수리를 받고 팔았었는데
작년부터 삼케플 자부담이 오르기도 했고 수리해서 팔아도 그 값만큼 만족스럽게 받는게 어렵더라구요.
간간히 오는 채팅은 물어볼거, 약속 다 잡고 네고 요청하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구요.
그래서 이번엔 생각하는 가격에서 수리를 하지않고
올수리 비용을 빼고 팔아봤는데 10분만에 채팅이 3개가 오더니
찔러보는 사람없이 그냥 바로 팔렸습니다.
수리하고 가격을 올려 파는 것 보다
수리 안하고 가격을 낮게 파는게 구매자들이 접근하기가 더 쉬운가보네요.
S24U 512 삼케플 양도조건으로 84만원에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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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츄
asi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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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괜찮은게 95~100에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올수리 했을 때 잘 받아야 100정도 예상해서 삼케플 자부담 14 빼고, 빨리 처분하고싶은 것도 있고 해서 그냥 84에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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