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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36 , A56 영상들 올라오고 있네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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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6 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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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피자탕수육
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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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다 수율이 좋고 나쁨에 따라 발열도 상관관계 있는 거 아닌가요? 수율이 좋다 = 생산 공정이 고도화 됨 = 발열이 개선됨. 요런 거 아녔나요? 성능 떨어지는 문제 중 큰 비중이 발열로 알고 있거든요. |
블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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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궹이 엑시노스의 수율 문제라는건 생산 단계에서의 수율을 얘기합니다. 생산시 사용가능한 물량이 60-70퍼는 나와야 하는데 20-30퍼 수준이하로 나와서 비용도 더 들고 물량 생산도 적어서 그냥 돈 주고 스냅드래곤 구입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다는 거고요. 삼전의 엑시노스 설계 + 삼파의 공정 생산 = 둘다 엉망일때... S23 / S25 시기.
이미 생산된 프로세서의 오버클럭 포텐( 발열 여부 등) 을 차이를 얘기할 때도 수율이란 표현을 사용하는데, PC의 CPU GPU에서는 곧 잘 얘기합니다. 모바일AP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고, PC에서처럼 쿨링 시스템이 자유롭지 않아서 전력을 더 먹이고 클럭을 높이고 쿨링시스템을 바꾸는 등 오버클럭을 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모바일AP에서는 TSMC와 삼성파운드리의 미세 공정 생산 능력이 차이로 동세대 공정에서 생산을 하더라도 삼성 생산품이 발열과 전력소비가 크다는 것... 이건 수율 문제 이전에 미세 공정 기술력 차이로 얘기를 합니다. 삼전의 엑시노스도 TSMC에서 생산했다면 발열이 줄고, 소비전력이 줄었을 것이라고 얘기를 하는 이유. |
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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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다 아 전 웨이퍼당 수율을 얘기한 것이긴 하고요. 웨이퍼당 수율이 좋다는 의미는 목표 성능에 도달하는 제품이 많다는 얘기고 목표 성능에 도달하는 물량이 많으려면 제조 기술이 고도화 되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부산물? 정도로 발열도 개선이 되지않나 해서요. 발열이란 게 전력 누수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보는데 전력 누수가 많으면 성능 목표치에 미달한 제품도 많아 웨이퍼당 수율이 낮아지지 않나해서요. 스냅 888의 경우 s21의 초기 버전과 점프3에 들어간 888은 꽤 성능 차이가 나거든요. 설계를 다시했을리는 없고 제조 과정이 개선되면서 발열이 잡히고 성능이 꽤 많이 오른 게 아닌가 해서요. |
블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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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궹이 네. 그렇죠. 생산 초기와 후기의 경우 공정 안정화 차이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플래그십급 고성능을 요구하는 AP에서는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될 수준인데 중급기 레벨 AP는 엑시노스도 수율을 얘기할 정도의 문제는 없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