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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 같지만, 스마트폰 거치대 편하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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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부터 지지하는 거치대는 맘에드는게 50달러대고. 그렇게 까진 필요하지 않을 것 같고. 충전까지 되면 좋겠고.
알리에서 차량용 마그네틱 충전기 2.86달러
거치대 3.95달러
요렇게 질러서 테블릿 잡는부분 떼어내고 마그네틱 충전기를 꽂았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조카들의 그네가 되어버린 치닝디핑에 붙였더니, 딱 맞네요.
근데, 의외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누웠을때 머리위에 폰이 있으면 치켜떠서 봐야하고.
눈아래쪽으로 맞추면 누을때 머리가 부딪치네요.
그래서 평상시에 이렇게 올려놓고, 누울땐 관절을 풀어서 내리고 고정하는데.
담엔 돈좀 더 들이더라도 라쳇관절을 알아보던지 해야겠네요.
그냥 누워서 우주 다큐멘터리 틀어놓고, 폰만 붙이면 충전까지 되니 되게 편하긴 하네요.
다만 옆으로 눕고 싶을땐 떼내야 하는데, 그냥 꿀잠용이라고 수면 습관도 변하네요. 이것처것 찾기도 귀찮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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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날리이태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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