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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빌런은 정말 쌍욕 박고 싶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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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시간까지 잡아 놓고.
출발할 때 톡달라고 하니 알았다 하고는
약속시간 되어가는데 톡이 없어서 채팅창에 톡 보냈는데도 무응답.
뭔가 싸해서, 게시글에 가서 대화중인 채팅방 클릭해보니 채팅한 이웃이 없다고 나오네요.
진즉에 채팅방을 그냥 나가버렸더군요.
비매너 주고, 차단했네요. 별난놈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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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어둠속을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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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에 비도 많이 와서 택시까지 타고 거래장소에 가고 있는데 갑자기 가격을 48만원에서 58만원으로 바꿔버리고는 본인이 너무 싸게 올렸다 못 팔겠다 이러고 있네요.
아니 본인이 예약중까지 해놓고 20분만에 가격을 바꾸는게 말이 돼냐고 머라고 하니깐 그건 내 마음이다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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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냐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