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지는 몰라도 김혜경은 아님.

위 트윗 쓴 사람은 이재명과 김혜경은 아님.

 근데, 왜 내가 내민 것에 대해선 다들 아무 말 없이 패스하고 님들 의견을 또 내는거임?

그렇게 스물스물 넘어가면 안됨.

님들이 논점 흐린 주제에 대해선 답을 좀 듣고 가야겠음.
혜경궁김씨 아이디 고대로 쓰는 사람이 나타났고 김혜경과는 거리가 먼데

여기에 대한 님들의 견해를 먼저 말해보셈.

저 사람을 경찰 신고했음에도 뭉겐 경찰에게 수사해달라고 하셈.

이메일 문제는 다 써놨으니 답하는 거 보고 답해드림.

@고구마무스 

위에 내가 제시한 답부터 해주셈.

그럼 이보연이란 사람이 김혜경과 어떤 사이인지 동일인이라는 증거를 보여주셈.

오직 이메일이 같다?

이보연이 개인정보 도용해서 가입한거면?

검찰은 증거 불층분이라 하니 증거 보여주셈.

그러니 님은 첨부터 끝까지 추측 의혹으로 일관함.

뭔 증거도 없이 이렇게 몰아도 됨?

@고구마무스 

뭔 소리세요?

김혜경씨가 자기 이메일을 자신의 집에서 사용한게 뭔 문제임?

도용한 사람이 이재명 집에 들어가 이메일을 왜 사용했을거라는 건 또 뭔 괴도 루팡 같은 소리임?

아주 그냥 상상의 나래로 소설을 쓰세요. ㅋㅋ

글고 자기 이메일을 자기 집에서 쓴게 어떻게 저 트윗 주인이 김혜경이라는 증거가 됨?

확률을 따지는데, 그 확율이 좀 높고 낮고에 따라 맘대로 추측을 해서 같은 사람이라고 우기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음.

하지만 우기는 측에서 이보연이 김혜경이란 걸 증명해보여야 한다는 거임.

아무 것도 쥔 것도 없이 그저 언젠간 밝혀지겠지.. 로 일관하며 사람을 의심하고 몰아간다?

이 논리면 재판은 뭐하러 하며, 판결은 어케 믿음?

글고 님 하루에 트윗 30개 쓸 수 있음?

혜경궁 트윗 갯수가 4만여개에 하루 30개씩 4.8년을 써야 하는 양인데, 그걸 김혜경이 쓰는게 가능함?

이정렬도 멀티 계정 밝혀졌으니 김혜경이 아닐 수 있다고 했음.

그니까 증거 없이 증명도 못하면서 추측과 의심으로만 일관하며 민주당 후보를 안티하려면 진보 딱지 떼고 민주당 나가서 안티를 하셈.

이런 식이면 추미애도 이낙연도 후보 못 나감.

어떤 일이 어떤 증거가 새로 나와 지금껏 의심만 하고 있던 사건이 드러날 수 있기에 안티하는걸 정당하다 생각하는거 아님.

그 억지는 이낙연에게도 적용 가능한데, 이재명만 죽어라 패니 기가 안 찰 수 있음? 

4만여건 하루에 30개를 4.8년동안 써야하는 트윗 양인데다, 그 많은 트윗 중 김혜경이 썼다고 볼 수 없는 글들이 상당수라 검찰에서도 증거가 없어 놓은 사건을 그저 의심과 추측만으로 "동일 인물이라 밝혀지면 어쩔래" 라는 식으로 호도하는건 민주당원이면 하면 안되면 행동임.

왜 논점을 흐림?

혜경궁이 누군지 알려주면 가타부타 말을 해야지,

왜 고소 안하냐고 논점 흐리고 대인배니 뭐니 물타기하면서 왜 넘어감?

글고 트윗 사칭한 사람을 특정할 수 없는데 어떻게 고소를 함?

글고 고소하면 한다고 난리, 안하면 안한다고 난리. 

뭐 어쩌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