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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기자회견 보니까 이재명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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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 2021-06-29 15:11
조회 :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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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1-06-29 15:11
조회 : 1446 파워링크등록안내
이미 많은 검증을 거친 이재명은 지지율 변동에 큰차이가 없을거구요
예전이슈가지고 아무리 떠들어도 새로운거 아니면 먹히기 쉽지않죠
생태탕으로 김어준이 공작을 시도했지만 안먹힌거처럼요
이낙연이나 이런애들은 이제 욕심버리고 이재명 지지선언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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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andrew
333hpv6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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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검증이 끝났죠. 더 나와도 보확찢 급은 없을테고, 전과 5범이 되지도 않을 거고, 형님 정신병원 강제입원도 이미 다 밝혀진거고... 더 보탠다면 이재명의 친위그룹 "코로나19가짜뉴스대책반"의 민간인 불법사찰 및 협박 건 정도?
하지만 더 나올 게 없다고 검증이 끝난 걸까요? 며칠 전에도 단골 돼지국밥 집 이모들이 이재명 어쩌고 하길래 "이모, 보확찢에 대해 아세요?", "김부선은요?" 하며 逆밭갈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두 표는 날아갔지요. 사실 경기도지사 선거 따위가 중요했던 적은 없고 사람들이 정치에 큰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보확찢도 모르는 분들 많이 계세요.
더 나올 게 없다고 더 지지율 떨어질 게 없다고 보는 건 무리입니다. 시장 시절의 보확찢과 대권주자의 보확찢은 무게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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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hpv6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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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이 검찰총장 시절에는 민주당이 괜찮다고 하다가 이제 말바꾼다 하지만, 위치에 따라 당연히 요구되는 도덕성은 다른 법입니다. 이재명이 당선되는 다음날 아침이면 "한국의 새 대통령은 과거 자신의 형수의 친정어머니를 보확찢 한다고 협박한 적이 있다"하며 타임즈 지에 실리고, 한국이 웃음거리가 될텐데 그걸 어찌 감당합니까.
"한국의 한 시장은 과거 자신의 형수의 친정어머니를 보확찢 한다고 협박한 적이 있다" "한국의 한 도지사는 과거 자신의 형수의 친정어머니를 보확찢 한다고 협박한 적이 있다" "한국의 새 대통령은 과거 자신의 형수의 친정어머니를 보확찢 한다고 협박한 적이 있다"
과연 이 무게가 같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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