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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성공을 위해서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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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나날이 역대급 개삽질을 벌여도
이것이 민주당의 표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이게 사실 국개론이 맞아서 그렇다기 보다는..
민주당은 모호하게 다수를 어루만지는게 좀 약해요
당장 이번 윤정부 예산안 타겟으로 발언하는데
여기다 대고 최저임금 1.7프로 올리는데
공무원 월급 3프로 올리는건 과하다 삭감해라 이러니..
꼭 한마디 한마디로 밥그릇에 치명타 꽂으면서 반대표 양산할 필요가 없는건데요
좀 모호성 전략을 쓸 필요가 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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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80석 이룬 민주당은 네임드도 많았고 계파도 비율이 어쨋든 다양했고 다들 파이팅이 넘쳤는데
지금은 그냥 다른 색깔 조금이라도 가질것 같으면 다 처내버리니 그냥 순종적이고 바짝 엎드려 있는 사람들만 남은 느낌.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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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 집권기에 똥오줌 못가리는 자중지란 수박들 설래바리는 상당한 문제였죠. 순종적이고 바짝 엎드려 있는 인간들만 있는 곳은 십상시들의 모임인 국짐이죠. |
New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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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서 이런 '균형적 사고' '객관적 사고'를 하시는 분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맨날 '이재명 =유일신'타령만 보다가, 기쁘기도 하고 희망이 보이기도 하고, 복잡한 심경입니다. 정치인은 사회적으로 자질도, 실력도, 성공도 못하는 자들이 사심과 목적, 권력 줄타기, 아첨 떨기라도 해서, 떼거리 모여서 세력 형성하고 그걸로 연명하는 정치자영업자들이라서, 한국 정치는 특히나 영원히 3류에 머물게 됩니다. 이번에 171석 얻고나서도 '압도적 승리' 그 장수=이재명'라고 하는 말이 아연실색, 사실은 1-2월까진 사천 악천으로 인기하락였는데 2월에 조국당 등장하여 희망을 심어줬고 그런데 '지역구' 내지 않는다고 하니, '비례=조국당' 그러면 '지역구=민주당'이라는 구도가 되어 과반이 힘들던 민주당이 15~20석을 덤으로 얻었죠. 유일한 막판의 '바람'였고, 그 진원지는 제3인물 등장, 민주당의 자력 돌풍때문이 아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그럼에도 개딸들은 그 승리가 이재명 때문에 얻은 것인 양 유일신 찬양했었죠. 성향이 진보라서 민주당 찍고 밀어야 하지만 위에서 몇 분이 말씀하신대로, 뭐든지 성과, 효율로 따지면 민주당은 무진장 무능한 정당이죠. 윤 정권 놈들이 하도 못하니까 상대적으로 민주당에 희망 고문걸게 되면서도, 자력 발전이나 성과 내지 못하고 민주당이 외치고 악쓰며 덤비는 것 70-80%는 검찰 독재 타령인데 그게 누굴 위한 것임은 초딩도 다 알정도입니다. 에휴.. 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