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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전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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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10 2021-06-11 19:47
조회 :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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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삼두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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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내건 가치로 인해 이준석도 피할 길이 없어졌죠. 이준석 본인의 당에 있는 중진들 다 처리 못하면 이준석도 같은 가치로 구태가 될겁니다. |
지옥의삼두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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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준석이 보여준게 전혀 없이 자신의 입장만 바꿔 왔으니까요.
이준석 본인이 내건 공정의 가치로 자신의 당을 제대로 못 까면 결국 그냥 입만 산거죠.
아... 그런데 님은 보수 공감에 안가고 왜 여기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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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타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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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같은 사람이 서울시장 했어냐 했는데, 너무 정치적 힘이 없어서...저런 분이 국회에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근데 이미지에서 벌써 진보진영이 진 건 사실.
민주당과 진보진영 대변하려면, 너무 만흔 설명을 해야하고, 이게 누군가에게는 구차한 변명으로 들리게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보수진영은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원래부터 그랬고, 민주진영을 공격하기에는 너무 쉽고 자극적인 이슈들이 많거든요.
요즘 좀 답답합니다. 과연 다음 대선에소 민주진영이 정권을 유지할 수 있을까? 싶네요.
1~2년 전만해도 당연히 정권연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아진 현실을 보면서 왜 이렇게 됐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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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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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면에서 이재명을 지지하기도 함.
문프 국정 운영 스타일이 신사적이긴 한데, 어떨 땐 가끔씩이라도 일갈이나 포효 함 해줬으면 하는 바램임. 그 분의 최대 분노 폭발이, '이보세요' 좀스럽고 민망하다' 이니 세게 나갈 땐 좀 세게 해서 대통령인 걸 인지 좀 시켜줬음 좋겠음. 그러면 기레기들이 달려들어 국민에게 협박하냐 물어 뜯을까봐 안 하는거 앎. 그러니 그런거 상관없이,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 하면서 노통 반 정도라도 고함 좀 치는 사람 나왔음 좋겠음. 노통 때를 겪어봤기에, 이젠 아무리 대통령 까도 눈 안 돌리고 대통령 보호해 줄 방어력 생성되었으니 나라 좀 먹는 토착왜구 정당 까주는 대통령 나왔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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