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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나라는 시민의식이 미국보다 높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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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삼두견
2021-06-13 02:03
조회 : 651
지옥의삼두견
2021-06-13 02:03
조회 :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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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이야기등을 하면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시민 의식을
비교 하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헌데 꼬꼬무 그날 삼붕백화점 사건 후일담을 보며
처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관련 기사를 보자면 이렇습니다.
"현재 삼풍백화점이 있던 곳에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다. 피해자 유가족들은 위령탑을 세우고 싶어 했다.
서울시 역시 그러겠다 약속했지만, 2년만에 번복했다. 겉으로 내세운 이유는 그 땅을 팔아 피해자들 보상금을 마련해야한다 였지만 반대가 심했다고.
위령탑이 들어서면 땅값이 떨어진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또 다른 대안이 양재 시민의 숲이었지만 서초구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라는 이유로 반대했다."
미국은 땅값이 그리 비싼 뉴욕땅에 911 메모리얼 추모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저는 문득 생각한 것이 지식을 잔뜩 쌓은 사람과 지혜를 쌓은 사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린 어쩌면 지식만을 쌓은채로 오만해진게 아닐까요?
우리가 자랑하는 열성적인 교육은 어쩌면 사람이 아닌 데이터가 잔뜩 들어간 컴퓨터를 만들고 있는게 아닐까요?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보며 우리가 변하지 않는데 정치권이 변화하면 사회가 변하리라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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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hpv6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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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볼것 없지요. 윤석렬과 이재명이 지지율 투톱이예요. 윤이야 아내 문제 말고는 밝혀진게 없으니 보류합시다.
이재명은? 형수에게 쌍욕하고, 시장 권력이라고 자기 친형 정신병원 가두는데 부하들 압박하는데 쓰고, 익명에 숨어 상대후보 악플질하고, 음주운전도 좋은 일 하다 한거라~~~, 논문표절은 당시의 관행일 뿐이고, 검사사칭은 역시 좋은 일 하다보니~~ 돈되면 조폭도 변호하고 무엇보다 신각한 것은 자기의 더러운 구석이 너무 많으니 단순한 여론조작만으로 어렵다 싶은 모양인지 조직 만들어 자신의 반대자들을 뒷조사하고 협박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네, 경기도의 "코로나19가짜뉴스대책반"을 말하는 겁니다.
이런놈이 나라돈 털어 10만원 준다는 정체모를 "기본소득"에 혹해 지지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민도란 이 정도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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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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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풍 백화점이라면 언제적 이야기인지...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도 흑역사 들추면 심한거 많습니다 물론 현재도 거기도 이해못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구요.... 여기나거기나 어차피 사람들 사는곳이니만큼... 굳이 예전 얘기 꺼내며 자학할 필요까지는 없을듯 싶습니다 여기까지오면서 많은것을 이루고 국제적 위상과 위치도 많이 높어졌습니다 그만큼에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가야죠... |
신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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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이라고 말하는 중산층 이하의 시민의식은 높음
고소득층의 수준이 미국보다 한참 딸리는 것이죠 재벌을 비릇한 이나라의 기득권들의 욕심으로 시민의식 전체 수준으 떨어트리죠 법이 국가 발전을 못따라가고 고소득층 같은 기득권의 탐욕이 미국보다 못한 수준을 만들죠 유럽이나 미국은 노블리스오블리제를 기반으로 많은 기부를 하고 있죠 한국은? 달라지고 개혁을 해야 하는게 기득권이고 그걸 하기 위해 민주정부(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노력하고 있고 지금 저항으로 싸우는 중이죠 다음 정권까지 이끌어 기득권을 변화 시키고 투명한 나라가 되면 미국 처림 될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