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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듣고 싶은 건 친문의 부도덕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라는 걸 윤석열 후보는 알아야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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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이 얼마나 더러운지는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굳이 그걸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식적인 국민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이 궁금하다는걸 알아야합니다.
매 선거마다 여론조사 1위가 일단 유리한건
상대에 대한 네거티브보다
자신에 대한 포지티브에 집중할 여력이 있다는거고,
후위 주자들은 언제나 1위에 대한 네거티브에 집중하다가 망하는데,
대선 출정식에 굳이 친문 패악질에 대한 비난을 넣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맨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니까요.
앞으로 "반문" 에 집중하는 선거전략을 세우면 최악의 선거전략입니다.
다수의 상식적인 국민이 윤석열 후보에게 듣고 싶은건, 친문 패악질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는걸 본인과 주변인들이 정말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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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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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제 시작이니까요. 시작에서 그정도 말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 무슨 말 하는지 더 지켜보면 윤곽이 잡히겠죠.
그리고 저는 윤석율 지지율라는건 결국 반문재인,반민주당을 대표하는 표의 결집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레이스 시작하면 승리하는 후보가 결국 다 먹겠죠. 그래서 너도나도 할거없이 야권후보로 많이들 나서는거 같은데 나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진흙탕만 안만들었으면 합니다. 상대방 비방보단 비전제시가 제일 중요하겠죠.
그리고 혹 경쟁에서 밀려 나가떨어지는 후보가 있더라도 추하게 뒷목잡다가는 남은 정치생명 끝난다는걸 인지하고 경쟁에서 밀렸으면 대동단결해서 도와야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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