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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도씨] 부천 플레이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 (34,900/무료) 29
그 뒤로 라이프도씨라는 처음보는 사이트에서 연간회원권 할인 이벤트라고 겁나 광고 문자 보내네요.
가격이 나쁜거 같지 않아 올려봅니다.
인터넷 최저가 보다 5천원쌉니다. 일가족권 산다면 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네요.
일산 아쿠아리움 6개월 이용권 끊어서 10번넘게 갔는데 아이들이 갈 때마다 좋아해서
부천 플레이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도 사봤는데요.
여긴 4번가니깐 거가말고 딴데 가자고는 합니다.
하지만 1년권이라 갈 곳 없을 때 종종 가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토요일, 일요일 오픈부터 4시까지는 사람 겁나많아서 저희는 5~6시쯤 갑니다.
그 때는 사람이 없어서 뛰어놓기 좋습니다.
물론 이제 물고기는 관심없고요.
그냥 뛰어놓기 좋습니다. 먹이주기는 항상 좋아합니다.
백호도 있는데 눈빛이 겁나 불쌍합니다.
하지만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사자도 있는데 겁나 가만히 있습니다.
눈앞에서 볼 수 있지만 인형보는 듯이 매번 가만히 있네요.
먹이주기는 사람 겁나 많으니 피크시간에 가실려면 교통체증(?)을 각오해야합니다.
저희 애들은 3살, 6살입니다.
항상 갈 때마다 옷을 챙겨갑니다.
왜냐면,
터치풀(불가사리 만지는 곳)에서 모래 놀이를 합니다.
옷이 항상 젖습니다.
옷을 챙겨가면 맘 편합니다.
돈많으시면 이것보다는 워터파크 3월까지 이용 회원권을 사시죠.
땅을 팠더니 온천이 터졌다네요.
사람도 박 터진게 단점이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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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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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녀 온 사람입니다.
타지역 아쿠아넷 생각하시면 절대 아니됩니다.
일산 아쿠아도 부산이나 제주에 비하면 작다고 느꼈는데에
여긴 그냥 어항 수준입니다.
실내스키장 없애고 만든다고 했을 때부터
그 좁은터에 아쿠아가 들어올 수 있을까란 의문이 있었습니다만
역시나 였습니다.
개체 종류도 많지 않고, 시시합니다.
동물들도 활기라는게 전혀없습니다.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돈 더 주더라도 다른 곳 가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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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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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회원권 끊었는데 동물들 불쌍해서 못가겠어요...애들 보여주는게 더 안좋을거 같구요...
1년 연장하려다 그냥 쿨하게 포기했습니다. 차라리 돈과 시간 조금 더 투자해서 서울대공원 가는게 훨 나을거같아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