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고민포럼 ▼▲
  • 고민포럼
  • 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말 함부로, 나오는대로 말하는 사람 13
[* 익명 *] 2024-05-07 11:40   조회 : 730

저희 어머니 70넘으셨는데

말을 함부로 생각나는대로 막하십니다

평생 ㅈ가정주부만 하셔서 , 상대방 기분 고려 하는 것 전혀 없습니다

대화할때도 자기말만 합니다

성격이 이래서

친척도 다 연락끊겼습니다 

그리고 지적질 잘하십니다

자식들도차도 a일년ㅇ에 한번명절날와서

점심만 먹고 바로 갑니다

말투도 퉁명스러우니 오해받는 일도 많습니다

마트가서도 모르는 사람에게 쇼핑수레 좋아보인다고 사고싶어서 물었다는데

시비 건다고 오해받았습니다 


0
0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3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1

글쓴분의 고민은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어머니가 저러니까 참 고민이죠. 물가에 아기 내어놓은 마냥 걱정되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아버님은 없으신가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아버지는 매일  컴퓨터로 드라마 영화 고스톱 이런거 만 보고 하시네요. 하루종일 말 한마디 안할때도 있어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고민이 뭐지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어머니가 저러면 안타깝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네 그렇군요 별다른 해결책은 없어보이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와이프 외할머니도 비슷하신데, 명절때나 자식들 1년에 한번 찾아오고, 혼자 사신다고 하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런분들 평생저리사셔서 안변해요 그저 건강하시길만 바라세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와이프 외할머니도 비슷하던데,

저런 분들은 자의로 타의로 사회 격리되는 듯 싶어요.

결국에는 혼자...되는 거 같던데.

걱정이네요.

지인은 주1회 연락드리는데, 돌아가신지 1주일 지나서 알았다더군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