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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가 너무 어렵습니다 11
[* 익명 *] 2024-05-07 13:02   조회 : 607

술 마시는게 나쁜건 알지만


일하고 들어와 집에서 한병씩 마시는게


힐링입니다. 몇년전 가슴이 뒤틀리는 심한 통증에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가니


십이지장에 이상이 있다더군요.


그후 또다시 아무렇지 않게 하루 한병


두병씩 마시고 있습니다.


중독인지 혼자만의 힘으로 끊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고싶지만 


운동도 하기싫고 집에서 그저 누워서 쉬는게


제 낙입니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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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2

그러다 갑자기 죽으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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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고민 해결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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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답을 다 알고 있는데 고민이라면 결과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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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이왕 마실거 그냥 기분 좋게 드세요. 스트레스가 젤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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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솔로는 술이 없으면 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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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의문사, 돌연사 기사가 이런 이유죠 

안좋은거 아는데도 안좋은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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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음주는 하시고.. 

가까운 헬스장에서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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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0
술을 끊는것 보단 주 몇회로 줄이시고

 

운동을 하시는것이 아무것도 안하고 금주만 하는거보다 행복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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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다른의견 0 추천 1

나가서 걷기라도 하세요

 

솔직히 인간 쓰레기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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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다른의견 0 추천 0

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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