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젠 정착해야하는데... 도와주세요..

제가 따지는 게 많아 입사 전에 채용 공고문에서 1차, 잡플래닛에서 2차로 걸러내고 추려서 지원하는데

이상하게 관리자한테 맞고, 이상한 소문 나고, 퇴근 후에도 전화해서 못쉬게 하고, 앞담화로 비아냥대거나, 일 못하게 손쓰게 하는 등의 트러블이 나도 버티는데

고인물들이 관리자랑 친해서 일어나는 거에는 허탈감, 상실감을 느껴 못버티겠더라고요

(자기가 여지껏 괴롭혀 놓고 단호하게 조목조목 따지니까 관리자한테 가서 무서워서 일 못하겠다고 이르고 관리자는 저한테 뭐라 함

느리적 거리면서 짬처리시키길래 바쁘다고 못도와준다고 하니까 지나가는 관리자한테 일러서 관리자가 저보고 니 일만 하지 말고 도와주랍니다.

제 방법으로 한 게 양품인데 왜 그렇게 하냐며 잘못된 방법을 알려줘서 n파레트가 출하됐는데 제가 덤탱이 써서 뒤지게 까였고

관리자가 중간에서 서류 제출 안해줘서 인센 날린 달도 있어요..)

잦은 퇴사에 물경력에 나이만 먹었는데 이젠 좀 정신을 차리려고 합니다

어느 회사든 고인물들이 일 안하려고 하고

관리자랑 붙어먹는 거 이제 알겠어요...

버티는 방법도 터득해야겠죠

아래는 제가 추석 연휴부터 추린 회사들인데...

입사 우선순위 부탁드려요.

이력서는 다 넣을 예정입니다.

1. 식품 2교대 통근버스 편도20분

탑승지 집앞5분거리

잡플2.2

2. 반도체 3교대, 주말엔 2교대 통근버스 노선 확인예정

잡플2.4

3. 의료기기 포장 주간, 탑승지 집에서 도보 20분

통근버스 편도 40분

잡플 3.1

4. 변압기조립 2교대, 대중교통이용 1시간(차밀림) 잡플3.5

이유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