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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다쳤는데 보험사 담당자가 90만원에 합의를 제안하네요. 101
[* 익명 *] 2024-11-11 07:54   조회 : 14548

초등학생 자녀가 돌봄센터에서 놀이 중 앞니 영구치가 파절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험사 직원은 빠르게 합의를 진행하려는 듯하며, 처음에 70만 원, 이후에는 90만 원의 합의금을 제시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제시된 합의금이 적다고 조언합니다. 영구치가 다쳤고, 성장하면서 추가적인 레진 치료나 심한 경우 임플란트가 필요할 수도 있어 향후 치료비까지 고려해 합의금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보험사 대인 담당자는 "아동의 경우 합의금이 높게 책정되지 않는다"며 요지부동인 상황입니다. 보험 용어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는 가운데, 자녀의 사고에 화가 나고 향후 예상되는 치아 관련 비용이 큰 부담으로 다가와 걱정이 큽니다.


보험사 담당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이루기 위해 어떤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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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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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합의하지 말고 계속 치료받으셔도 급한건 보험담당자니 그냥 계속 치료받으셔요~ 알아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급할거없습니다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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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안하고 평생 청구해야죠. 영구치니 평생 청구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안하심 될듯
[* 익명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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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는 건 보험담당자여야하는데 포지셔닝을 잘했군요. 돈 급하신 것 없으시면 느긋~하게 치료받을거 다 받으시고 합의하시면 됩니다. 아동의 경우 합의금이 낮게 책정된다는 것도 회사 주장일뿐이죠. 아동전문 치과가 싸던가요? 느긋하게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실듯 합니다.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1

손해사정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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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합의하지 말고 계속 치료받으셔도 급한건 보험담당자니 그냥 계속 치료받으셔요~  알아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급할거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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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치료비는 상시 지급이 아닌 합의 시 일괄 지급 방식이라, 지금은 진료비를 자비로 선결제하며 치료 중입니다. 이로 인해 비용 부담이 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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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 *] 다른의견 0 추천 0
어차피 치료비등 나중에 전부 청구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 계약서 / 약관 읽고 정석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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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안하고 평생 청구해야죠. 영구치니 평생 청구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안하심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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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7 *] 다른의견 0 추천 1
저 중학교때 앞니 하나 날아갔는데

합의 안하고 10년에 한번 정도 계속 치료 받는중입니다

가짜 이라서 생각보다 잘 깨져요

한번 치료 받는데 거의 100만원 전후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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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1 *] 다른의견 0 추천 0

수시로 청구하시나여??

한방에 몰아서 하면 손해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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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7 *] 다른의견 0 추천 0
치료 받을때마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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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평생 청구 가능한지도 알아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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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20 추천 7
아이가 과실을 만들상황은 아닌가요?

애들끼리도 놀이하다 장난치다 다치곤하는데 

적당히 타협하는게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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