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하는 것들 죽빵 날리고 싶다

no

만나지 마세요.

님께 안좋은 일 생기면 이때다 싶어서 씹어대고 끌어내라려 들 사람입니다.

부러움은 누구나 가질수 있지만 그걸로 시기하는건 결국 어느 시기에 자신의 열등감을 채우는 기회로 쓰게되는거죠.

이거.

어느 심리교수에게 상담벋다가 직접 들은 얘깁니다.

"제가 ㅇㅇ씨라면 그 친구 정리했을거에요. 그 친구는 열등감을 해소할 기회로 이용하는거에요."

글고 뽐 익명게시판에도 고민 올리면 이때다 싶어서 악성댓 쓰는 경우도 마친가지.

열등감에 갇혀있어서.

쉬운 표현으로 "그들은 배설한다"고 표현하더군요.

변호사도 경찰도 심리학자도 다 같은 방식의 표현 씁디다.

나르 1명이 댓 쓰고나면 지나가던 나르들이 몰려들어 추천 누르고 갑니다.

나르들은 서로 경쟁하지만 동질감에 하나의 먹이를 놓고 단합도 한다는 것.

그래서 나르는 나르끼리 뭉치고 익명공간은 그들이 활개치기 최적이란거죠.

사건이 있었어서 이 분야 상담도 많이 받고 따로 공부도 많이 해보니 온라인의 익명성이 얼마나 공격적인 배설로 흘러버렸는지 알겠더군요.

익명 고민 써봐야 도움은 드물고 나르들 불러모으는 현 세태.

사람이 부정적인것도 문제고

손절한 친구가 처음이 아니란것도 문제죠.

친구가 연락 끊었다고 고민한 친구가 있었는데요 저도 결국은 그 친구랑 연 끊었습니다.

겪어보기까 왜 끊게되는지 알겠더군요.

후회가 안되네요.

인생에 수많은 인연들이 스쳐가는데 만날때마다 피곤하고 내 감정 소모하는 사람들이랑 연을 이어갈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그 사람이 나한테 월급 줘가며 감정소모 시켜도 할까말까인데 참을 필요가 없죠.

그러게요.

부러움을 자신의 성장 원동력으로 쓰면 멋진 사람 될수 있을건데.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 자기 파멸로 가는거라 봐야죠

그런 소중한 기억이있는 친구였다면

한번 깨닫는 기회는 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은데

그러고 그거에 발끈하거나 똑같으면 각자 갈길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