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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가게 옆 식당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4
[* 익명 *] 2024-11-15 13:54   조회 : 821

몇 개월 전에는 바닥과 옆 천장으로 물이 콸콸콸 넘치길래

물좀 어떻게 해주라고 갔더니(오픈 전 청소하고 있었음)

아침부터 재수없다고 자기들 가게랑 무관하다고 하고

이 날 가죽제품 비싼 것 여러개 버렸습니다(증거 cctv & 사진있음)

또 그제는 원래는 1년만에 한번씩 정화조 푸는데(저희 가게에 정화조가 있습니다)

작년에 이 식당에서 정화조 푸는것을 반대해서 건너띄고 내일 푸는데

이미 이 식당 여자남편한테 정화조 위치와 몇 개의 가게가 쓰고 있다고 여러번 설명하였고

이 여자한테도 설명한 적이 있는데

그제 아침에 갑자기 쫓아오더니 자기네들은 화장실 사용을 안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아빠가 거의 화장실을 안가고

엄마는 가게에 하루 중에 1시간 있으며(이동식 화장식 씀) 금방 안집으로 옵니다

제가 우연히 가게 들렸다가 이 식당여자가 부모님하고 저를 지 기분상해죄?로 경찰2명을

불렀는데, 경찰 2명이 와서 별 일 아니라면서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서 이의 없다고 했는데

예전에 가죽 여러개 젖었던 거랑 이번 정화조 사건이랑 같이 몽땅거려서

고소하려고 합니다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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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백번도 넘게 식당 주인 + 종업원들 + 손님들이 화장실 문 열어놓고 다니면서

길다니는 사람도 싸놓고 다니게 만들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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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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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다가 나도 돌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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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은 진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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