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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시끄럽다고하는게 종교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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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4-11-16 10:26
조회 :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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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주말만 되면 찬송가를 크게 틀어놓고 온종일 따라부르는데.. 사실 너무 시끄럽습니다. 이어폰으로 듣거나 소리를 낮추라고 하면 종교탄압이라고 반박하네요.
종교고 뭐고 난 관심없고.. 그냥 조용히 살고 싶다고하니 마음속에 영성이 부족해서 시끄럽게 들리는거라고 마음을 열고 주의 음성을 들으면 꾀꼬리 소리보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느껴진다는 개솔이를 시전합니다.
그래도 제가 당하는건 참겠는데.. 아이들이 공부하는 시간에도 틀어놓고 저걸 들으면서 공부해야 더 기억이 잘된다고 주장하는데.. 이쯤되면 정신병이 아닐지...
항상 느끼지만.. 종교는 마음의 안식을 주기도하지만 사람을 미치게도 하는 듯 합니다. 혹시 미혼자 있으면 종교에 미친 여자는 가급적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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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이" . " 낮추라고" 같은 특징적인 키워드로 검색해본 결과
수능 학교 찾는 고딩이 되었다가, 불륜남이 되었다가, 퐁퐁남이 되었다가 ,20대녀가 짝사랑하는 40대 자산가가 되었다가
에휴 ㅉㅉ 뽐쿠폰 가지고 부자 되시길! ㅉ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