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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놔두고 여친데리고 오는 모임있는건 처음알았네요 28
[* 익명 *] 7 2024-11-17 09:17   조회 : 13766

군대갔다가 복학하기전 골프장에서 서빙,라커룸정리하는 6개월차 알바생입니다 

이번에 겪은일인데요 

 

조금 나이드신 남자분들이랑 

젊은 여자들이랑 같이 그늘집으로 오는거에요 

 

따님들로 보이길래 아 가족동반 모임 같은거구나 하고 생각하고

따님이랑 즐겁게 라운딩 하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옆에서 낄낄거리면서 웃는거에요 

 

이유도 안가르켜주고 웃길래 

다른 직원 누나에게 물어봤는데

 

의사,변호사 이런사람들 세컨드 즉 여자친구 데리고 와서 하는 모임이 있다고

이번에도 이런사람들이라고 말해주더라구요

 

확실히 남자들이 재력이나 직업이 받쳐주면 저렇게 사는가 하고 생각이들어서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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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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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개샛끼들 모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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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개샛끼들 모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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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2 추천 0

ㅋㅋㅋㅋ 와이프는 안할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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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런 자들이 주로 스와핑 모임 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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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 *] 다른의견 0 추천 0

아 진짜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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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네. 

돈없는 젊은남자<<<<<<<<<<<<<<<<<<<<<<돈많은 늙은남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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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2

와 동네가 넓은가봐요.

골프장 가니까 선후배들 맨날 봐서 그런짓하기 힘들텐데.

멀리 원정 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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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기숙사 있는 골프장이라 조금 외곽지역에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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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3
돈보고 결혼하고 조건보고 결혼해서, 

 

자신도, 가족도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과 상대가 부정되고 떳떳하지 못한 삶을 사는게


부러운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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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2

사랑하고 결혼해도 저래요. 맘은 늘변함. 근데, 지금도 사랑하긴할걸요. 와이프도 눈치채고 있을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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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1

자신의 사랑이 그렇다면 자신의 사랑을 탓해야지

 

사랑이 그렇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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