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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무직백수가 이상한건가요? 80
[* 익명 *] 3 2024-11-20 14:05   조회 : 6462

요즘 취업도 힘들고 엥간한 자리도 없는데 부모라는 인간들이 더럽게 볶아대서 빡쳐서 소리지르고 나왔네요. 더러워서 같이 못살겠어요.

 

니네가 한번 해봐라 이게 쉽나 머 대충 일케 말했거든요? 저는 인서울 4년제 공대 출신이고 부모님은 고졸 장사치에요. 시장 구석탱이에서 꼴랑 치킨이나 튀겨팔면서 진짜 ㅋㅋㅋ

 

35살에 일 안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좆소 좀 다니다 역겨워서 때려친지 6년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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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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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본인돈으로 살면됩니다. 어그로 이렇게하시면 님 대기빡 멍청하단소리들어요.
[* 익명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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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도 머리가 좋아야하는데 님은 머리도 나쁘군요.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30

나와서 본인돈으로 살면됩니다.

어그로 이렇게하시면 님 대기빡 멍청하단소리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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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4 *] 다른의견 0 추천 2
어차피 주작인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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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이상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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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3
와 서른다섯에 무직 백수에..

부모 등꼴빨면서 사는게 죄인데; 

시장구석탱이에서 치킨튀길 가게도없는데..??

듣기싫으면 독립해서 잔소리 안들으면되는데

뭐..일해서 돈을 모아봤어야 내집마련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한달먹고사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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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8 *] 다른의견 0 추천 1

그냥 ㅂㅅ 어그로꾼인데 밥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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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부모님이 인서울 4년제 갈 정도로 뒷바라지 해 주셨는데

인성교육은 실패하셨네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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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똑같은 자식이나 낳아... 아 결혼을 한다면... 아.. 연애를 한다면.. 젠장.. 허들이 많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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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2

햐.. 이런걸 자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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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부모님을 고졸 장사치라고 비하하는 것만 봐도 본인의 인성이 보이네요. 네 죄입니다. 35살이 먹도록 부모님께 기생하면서 피 빨아먹고 있는 당신은 죄인이에요. 더러우면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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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0

독립을 하세요.. 편하고 좋음 이제 같이 못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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