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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가 극한말 10
[* 익명 *] 2024-11-22 19:04   조회 : 465

부부싸움 안할 수는 없겠지요?

 

근데 싸우다 

 

" 너는 나랑 언젠가 끝나

이건 내가 새기고 새기고 새기고 있으니

하고싶은대로해 다 갚을테니까"

 

이런 말 듣고 계속 살지 회의가 드네요

 

다들 부부싸움 하실텐데 극한 말까지 자주 하거나 들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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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성격이 따라 화나면 있는말 없는말 막 해대는 스타일이 있죠. 대개 그런 사람들이 말만 그렇게 하고 맘에 담아두지 않는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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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런 스타일인데 이번에 진심으로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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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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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제가 "입닥치고 꺼져라" 라고 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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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나한테 막대한거 모았다가 한방에 갚아줄께 이런 마음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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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잘못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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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전 나감.. 그게 서로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가서 실컷 하고 싶은거 (전 노래방 아니면 피시방) 하다가 들어옴 그럼 다음날 아무 일 없는것처럼 일상생활.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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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다 뭘 놓고가서 다시 들어왔다가 크게 싸움이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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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1

ㅠㅠ 토닥 토닥~ 형 힘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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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1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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