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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자가 팔부터 어깨까지 문신하는 경우가 그렇게 있나요 53
[* 익명 *] 1 2024-11-24 12:13   조회 : 13735

이번 토요일 직장동료 소개로 만났고

얼굴을 멀쩡하고 참해 보였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쇄골이 보이는 옷을 입었다보니 자세히 보니 팔뚝부터 어깨까지 있어보이는 크기가 큰 문신이  .....

 

간호사 하다가 그만두고 쉬고 있다고 말은 하는데 말이죠 

아무리 봐도 평범한 직장인은 아닌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

 

소개 해준 동료한테 뭐라고 물어봐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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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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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은 믿거입니다 문신이 보였다면 조상신이 도운것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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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지 않으면, 후에 큰 댓가를 치를듯. 간호사는 맞아요? 간호조무사 아니고요?
[*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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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사람이면 작은 타투 정도는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는 있어도 큰 문신을 한다는 생각 자체는 걸레년 이라는 걸 자기가 티내고 다니는 겁니다
[* 익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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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타투가 있으신데 어디서 몸팔다 오셨어요 성병은 뭐 있어요 얼마에요?라는 말 들어도 당연한건데 씹선비들이나 고추패미들이 아 개인 표현 자유 들먹이는데 정상인이면 헤나만 해도 바닷가 아니면 미친년인가 할텐데 문신이 제정신이겠음? 앞날 없는 병신 아니고서야
[* 익명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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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람은 문신은 물론 작은 타투도 안합니다.
[* 익명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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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is 문신 크나 작으나 문신은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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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은 믿거입니다 문신이 보였다면 조상신이 도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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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30
의심하지 않으면, 후에 큰 댓가를 치를듯.

간호사는 맞아요? 간호조무사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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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6 *] 다른의견 1 추천 2

요즘엔 대학병원 간호사들도 문신 있더라구요.. 얼마전에 충남대병원 병문안 갔는데 병동간호사도 팔에 문신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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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9 *] 다른의견 0 추천 2

조무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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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6 *]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RN과 조무사도 구분 못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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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0 *] 다른의견 0 추천 1

요즘 남자나 여자나 문신한 간호사 많아요. 다들 팔토시로 가리고 다녀요. 대학병원에서 7년 근무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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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4 *] 다른의견 0 추천 2

간호사도 별 다를거 없어요 애초에 입결이 높은 것도 아니고 공부 지지리 못해서 수능도 아예 못보던 애가 4년제 간호대 간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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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9 *] 다른의견 0 추천 0
학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수도권 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로 간호학과 입결 높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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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1 *] 다른의견 0 추천 0
간호사 입결은 저 위에서 저 아래 바닥까지 있어요.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갈 수 있는 간호과 지방에 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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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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